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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기부전, 심혈관질환 전조 일수도…
  글쓴이 : 관리자 (115.♡.59.165)     날짜 : 18-12-06 15:45     조회 : 11    
 
 
발기부전, 심혈관질환 전조 일수도…

언론사

울산제일일보

보도일

2018년 12월 4일 (화)

 ▲ 울산 제일병원 비뇨기과 이완 병원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울산제일병원 비뇨기과 이완 전문의/의학박사
 
이완 병원장에 따르면 진료실에서 환자와 면담을 하다보면 많은 남성 환자들이 전립선 질환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지만, 발기부전에 대해서는 상담을 부끄러워해 본인들의 상태에 대해 솔직히 털어 놓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발기부전에 대해서는 친한 친구나 신문광고 등으로부터 얕은 지식들만 갖고 나름의 방법들을 찾거나, 질환으로 여기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30대의 14%, 40대의 26%, 50대의 37%, 60대의 69%, 70대의 83%에서 각각 발기부전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발기부전은 40~70세 사이의 남성 30%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생활에서는 그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발기부전이 성 생활에만 지장을 줄뿐 아니라, 심장 건강의 적신호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발기부전의 원인으로는 우울증, 남성호르몬 저하, 신경계 이상, 약물 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중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증이다.
‘동맥경화증’이란 혈관이 적절히 팽창하지 못하고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이고 플라그가 형성되는데, 이는 혈관 벽을 좁게 만들고 혈류의 속도를 떨어뜨린다.
플라그가 점점 쌓이면 아예 혈관 자체가 막히는데 심장의 혈관이 막히면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을 야기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

동맥경화증은 협심증, 심장마비, 뇌졸중, 다리통증, 발기부전 등의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지만, 가장 먼저 남성의 성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그 다음이 심장, 뇌, 다리 순서이다.
따라서 동맥경화증의 첫 단계인 발기부전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킨 환자들 대부분이 발기부전을 3년에서 5년 전부터 겪은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발기부전 증상이 시작되고 관상동맥질환이 나타나기까지 2-3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심혈관계질환은 3-5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ortorsi P 등이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동맥의 직경의 크기에 반비례해 동맥폐색으로 발생하는 증상은 발기부전, 심혈과계질환, 뇌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 등의 순으로 나타난다.

이런 동맥질환의 치료는 위험인자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모든 치료 계획은 다이어트, 운동, 약물치료 세 가지로 요약된다.

특히 저염식과 저지방 및 저콜레스테롤 식단, 칼로리 제한 등이 추천되며,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당분과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또 1주일에 5일, 30분 운동하는 것이 좋으며 금연도 필요하다.
이 병원장은 “발기부전에 대해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고 주치의와 반드시 상담을 받아, 혈관에 대한 정밀 검사 및 상담을 통해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 큰 질환을 막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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